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논리적 오류/비형식적 오류 (문단 편집) === [anchor(감정을 쓸데없이 적재하는 오류)]감정을 쓸데없이 적재하는 오류 (Loaded Language) === 쉽게 한 마디로 정리하면 [[TMI]]. 비슷한 뜻의 사자성어는 '[[침소봉대]]'. 오류를 범하는 자의 본론은 따로 있지만, 그 본론에 '''감정적인''' [[수식언]]을 마구 붙여 글의 무게를 쓸데없이 늘리는 것을 말한다.[* 따라서 '적재(Loaded)의 오류'라고도 한다. 이런 용도로 쓰기 위해 단어를 새로 만들거나 낯선 단어를 끌어와서 쓰는 것을 '설득적 정의'로 부른다. 그 자체로는 수사법의 일종일 뿐이니 오류가 아니지만 논쟁을 감성적으로 자기한테 유리하게 끌고 가면 문제가 된다.] '''객관적이자 논리적인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서''' [[미화]]나 [[악마화]]가 일어난다. 이 과정에서 '[[#동정에 호소하기 (Appeal to pity) ✓|동정에 호소하는 오류]]'나 '[[인신공격의 오류]]'가 동반되기도 한다. 논리성 말고 '어조'에 의존한 주장을 'loaded language(또는 emotionally charged words)'로 부른다. 반드시 감정적, 공격적 또는 모멸적인 형용사로 수식된 표현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며, 이미지 개선용 단어를 쓰거나 상용어를 쓴 문장도 포함한다. 이러한 타입의 궤변은 정보조작이나 선동 등의 수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. 개인을 긍정하는 논증의 오류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. 사실 나무위키 내에서도 이런 서술은 여러 [[사건사고]]들의 문서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. '[[천하의 개쌍놈]]', '[[만악의 근원]]', '[[인간 말종]]' 등이나 '[[반면교사]]', '[[적반하장]]' 등의 부정적인 고사성어, '[[지랄]]', '[[개소리]]', '[[헛소리]]', '[[망언]]' 등의 표현들을 서술 문장, 특히 '''발언'''에 [[리다이렉트]]로 남발하는 것도 비슷한 예시이다. 이러는 행동은 읽는 이로 하여금 이성적이 아닌 서술임을 느끼게 하고 가독성을 심하게 떨어뜨린다. 범죄는 범죄이지만 그 범죄를 바라보는 시각은 천차만별이다. 또한 그런 링크를 연결한다고 해서 문서에 의미있는 기여가 되는가? ||{{{#999 {{{-1 '''예문''')}}}}}} 우리들은 '''죄없는 선량한 사회적 약자를 보다 고통스럽고 불행하게 만드는''' 김 지사의 '''잔혹하고 무자비하며 뻔뻔스런''' 정책에 '''지성과 양심을 가진 자라면 누구라도 그러하듯이''' 반대의 의사를 표명했습니다. 하지만 김 지사는 '''한심하게도''' 우리의 호소를 무시했으며, 그 '''유치한 머리로 생각해낸 조잡한''' 정책을 실행에 옮긴 것입니다. 김 지사처럼 '''민심을 살피지 않고 오만하고 냉혹하며 무식한''' 사람이나 '''생각없이 무책임하게도''' 김 씨를 지사로 뽑은 '''원숭이 이하의 지능을 가진 우매한''' 시민들의 '''경솔한 만행'''에 의해 우리 도는 더더욱 '''너무나도 아주 많이''' 살기 어려워진 것입니다![br][br]'''<오류를 없앤 문장>''' 우리들은 김 지사의 정책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. 하지만 김 지사는 우리의 호소를 무시했으며 그 정책을 실행에 옮겼습니다. 김 지사나 김 지사를 뽑은 시민들 탓에 우리 도는 더 살기 어려워졌습니다.|| ||{{{#999 {{{-1 '''예문''')}}}}}} 지난밤 43대대가 '''일련의 방어적 타격'''을 실시해 '''수개 거류집단을 제거했습니다.''' 진입은 '''사전지휘를 받은 항공지원'''하에 수행됐습니다. '''아측의 오발과 오폭은 최소화되었으며, 전략 지휘가 없는 폭격은 저우선순위 지역에 한정되었습니다.'''[br][br]'''<오류를 없앤 문장>''' 지난 밤 43대대가 타격을 실시해 거류 집단을 제거했습니다. 아측의 오발과 오폭이 있었으며 주로 저우선순위 지역이 폭격되었습니다.|| ||{{{#999 {{{-1 '''예문''')}}}}}}[br]'''극악무도하고 죽탕쳐 죽일''' 미국 제국주의 '''놈들'''로부터 우리 민족의 '''영원한 번영을''' 수호하기 위하여 우리 '''위대하신''' 최고 령도자를 '''감개무량한 마음'''으로 도와야 한다![br][br]'''<오류를 없앤 문장>''' 미국 제국주의자들에게서 우리 민족을 수호하기 위하여 최고 령도자를 도와야 한다!|| ||{{{#999 {{{-1 '''예문''')}}}}}} 이번 군사작전으로 우리는 잃어버린 영토를 '''회복했다.''' 이 얼마나 기쁜가![* '획득'이나 '정복', '탈환' 말고 '회복하다'로 획득한 영토가 본래 자기네 땅이었다고 생각하게 하고 있다.]|| ||{{{#999 {{{-1 '''예문''')}}}}}} 작금의 국난을 타개하는 데에 '''어른다운 성숙한 판단'''이 필요합니다.[* '어른', '성숙'이라는 말을 써서 근거 없이 '[[원천봉쇄의 오류|반대자는 유치한 생각의 소유자다]]'라는 선험적인 가치판단을 내리고 있다.]|| ||{{{#999 {{{-1 '''예문''')}}}}}} 종교: '''불교를 좋아하는''' 천주교도이며 '''사돈이 목사'''[* 이력서 종교 항목에 자신의 종교가 아닌 다른 종교에도 대해서 구태여 언급하고 호의를 표방함으로써 자신과 종교가 다른 사람들에게서의 지지를 유도하고 있다. 참고로 해당 표현은 [[대선주자 국민면접]]에서 나온 [[문재인]] 대통령 지원자 이력서에 적혀있었다. 단, 해당 프로그램은 예능의 성격을 띤 교양 프로그램이었다.]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